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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세안을 합니다.

하지만 세안을 너무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세안을 너무 자주 한다는 것은 오히려 피부의 각질층을 제거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보호를 받지 못하다보니 건조증이 더욱 심해지게 되고,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피부의 상태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세안은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샤워, 목욕 등 물을 장시간 피부에 닿는 경우 너무 뜨거운 물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약간 따뜻한 수준이 좋으며, 샤워나 목욕은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과 함께 세안제를 어떤것으로 선택하느냐도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세안제는 피부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중성세안제나 천연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때는 각질을 강제로 떨어뜨리게 하는 것인데, 너무 빡빡 밀면 건강한 각질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 세안, 목욕을 하고 나서 어떻게 관리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다 끝나고 난 후에는 수건으로 몸에 뭍은 물기를 제거하는데, 박박 문데는 것보다는 두드리듯이 물기를 적당히 제거합니다.

물기가 어느정도 남은 상태에서 보습제를 골고루 발라주고, 건조함이 심한 부위는 한번더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샤워나 목욕 후에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겨울철은 추위 때문에 실내 생활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날씨 탓에 난방기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렇다 보니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실내 온도는 20도 정도가 유지될 수 있게 조절하고, 습도 역시 40~60%가 되세 조절하는 것이 피부 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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