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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향기가 솔솔 나게 하는 방법 물방울요정엄마 2021. 5. 14. 18:48
1.향기나는 포푸리 목욕 소금
목욕용 소금은 시중에 판매되는 것들 중에서 어느정도 향이 나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에센셜 오일과 포푸리를 더하게 되면 보다 향이 강해지고 목욕을 하고 나도 그 향이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2.포푸리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린다.
방향제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향이 너무 진하거나 혹은 그 향이 인공적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말린 꽃잎에 에센셜 오일을 적당히 뿌리고 포푸리를 만들어 여기저기 둔다면 부담없이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3.마른 라벤더꽃 냄새
라벤더향은 심신안정에도 효과가 좋은데요. 라벤더 꽃대를 한웅큼 정도 구매해서 향처럼 꽃아 불을 붙여 피우면 개운한 향기가 집안 곳곳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4.냄새 좋은 향신료를 천연 방향제로 활용하기.
빵굽는 냄새나 고소한 냄새를 배고플때 맡게 되면 정말 향기롭다고 느끼게 되죠. 이런 천연 재료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은 방향제들보다 훨씬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후추, 바질, 생강가루, 월계수잎 등 향신료들이 내는 향기를 집안에 퍼져나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주방의 오브제, 계피
주방에 덩그렇게 놓인 주방용품, 물병, 컵, 밥그릇 등.. 다양한 식기재료 등으로 어느정도 장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꺼내놓기 보단 개운한 향이 나는 마른 계피를 살짝 올려두면 풍성한 향으로 더욱 주방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6.100% 식물성 비누와 청결한 향기
손으로 직접 만든 천연 식물성 비누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에 비해서 피부의 자극도 덜하며 청결하고 순수합니다. 또한 천연 재료의 향도 강하게 나는 장점도 있죠.
7.테이블과 램프에 꽃의 향기를
침대머리 맡이나 테이블에 꽃병, 스탠드를 두면 인테리어적인 요소도 부각시키면서 꽃의 경우 향을 주기도 합니다. 스탠드의 은은한 불빛과 향이 조화되면 불빛이 향기를 데워주기 때문에 향이 멀리 퍼뜨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8.주방에 잘 말린 허브 주머니를 매단다.
주방은 음식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냄새가 퍼지고 퍼져 다른 방에도 나는 경우도 있죠. 이때는 허브 잎을 따 그늘에 말린 다음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말린 허브를 넣고 주방 천장이나 문의 입구 근처에 달아주면 향긋한 향이 집안 곳곳에서 베여들게 됩니다.
9.백단향으로 이국적인 낭만을 만들기
나라에 따라 고유의 향이 있습니다. 동남아나 태평양 일대에는 백단향이 많이 사용됩니다. 백단향이 냄새가 진하기 때문에 음식 냄새나 잡냄새의 제거에 좋으며 이국적인 낭만도 곁들일 수 있다고 하니 집안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허브를 키워본다.
허브는 키우기 까다로운 것도 있지만 쉽게 키울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관리도 쉬운 허브가 꾸준히 자라면서 향기까지 더해줄 수 있으니 키우는 재미에 한번 빠져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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