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성호르몬이 부족하거나 불균형을 이루면 인체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성호르몬의 부족여부는 여성호르몬 검사를 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부족이 20대에 나타나면 생리불순과 통증, 생리주기 불순이 생기고 피부에 문제가 생기고 화장이 잘받지 않게 되며 30대에서는 성욕저하나 불감, 피부탄력이 저하되고 잔주름과 기미가 나타나며 갱년기가 빨리오게 됩니다. 40대에서는 검버섯같은 피부노화, 우울증, 신경과민, 체중증가, 요실금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50대의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폐경, 골다공증, 요실금, 갱년기 장애, 피부노화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면홍조


혈관운동성 안면홍조는 여성호르몬 부족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안면과 목, 가슴이 붉어지고 열이 나는데 난소절제술이후에 온 폐경에서는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대개 피로감, 신경과민, 우울증이 동반됩니다.


골다공증


골량은 골형성과 파괴의 균형에 의해 결정되는데 여성 호르몬 부족이 나타나면 파골세포 기능이 활발해져서 골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위축성 증상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폐경후 4-5년이내에 질, 요도, 방광등에 위축성 변화가 오는 여성이 1/3정도 됩니다. 질이 건조해지고 성교통, 재발성 질염이 나타나며 긴장성 요실금도 발생하고 이런 증상은 에스트로린 복용으로 호전내지 치유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증상


폐경기에 따른 생식능력 상실도 심리적 상실감이 나타납니다. 또한 젊은의 상실에 대해 미묘한 심리적 고통을 느끼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높아지게 됩니다.



인지장애


여성호르몬이 단기기억력이나 집중력등의 정신기능에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특히 언어기억에 많은 장애가 나타나고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에도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호르몬 검사는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변화


폐경후 피부노화촉진도 여성호르몬 부족때문인데요. 이때에는 여성호르몬 투여로 콜라겐의 소실을 예방하고 복구해주어 피부의 두께를 유지하여 주름을 막아줍니다.

반응형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